매일신문

부당내부 거래행위 10개재벌 시정명령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공정거래위원회는 럭키금성, 쌍용, 기아, 두산, 한라, 삼미, 코오롱, 고합,동부, 해태등 10개 기업집단(재벌) 소속 24개 계열회사의 부당내부거래행위를 적발, 이를 중지하도록 시정명령하고 행위 정도에 따라 1천만-3천만원의과징금을 납부하도록 조치했다.1일 공정위에 따르면 지난 5월16일부터 7월 1일까지 실시한 재벌계열사의 부당내부거래행위 조사에서 10개 재벌소속 24개 계열사 가운데 21개 업체에서76건의 부당 내부거래행위가 발견됐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