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산-중.고교 증설 10년째 제자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도시 팽창에 따라 경산시에는 신설국교가 크게 늘고 있는데 반해 중고교는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어 중등교육 기반이 열약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경산시에는 경산, 중앙, 임당, 남성 4개의 기존 국교가 있던 것이 90년들어동부(35학급) 장산(21학급) 2개국교가 신설돼 현재 6개교에 학생수가 6천3백10명(1백50학급)으로 4-5년사이 50%쯤 늘었다. 그리고 신설계획이 확정된 옥산 제2지구 서부국교와 3-4년내 신설해야 할 국교도 4개교나 되고 있다.그러나 이같이 국교수는 크게 늘어나는 반면 중고교는 청도 운문댐 수몰로경산시 백천동으로 옮긴 문명고교를 제외하고는 기존 남.여 중고교 1개학교들이 시설, 학급증설등이 10년전과 달라진게 없는 실정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발언에 대해 대통령 지지자들에게 의견을 요청하며 토론을 제안했고, 이에 대해 한동훈 전 국민...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비보이 신화로 불리는 댄서 팝핀현준이 백석예술대학교 실용댄스학부에서 부적절한 언행으로 사임하며 사과했다. 방송인 박나래는 전 매니저의 주장에 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