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산-군수등 2명에 사표종용

0...아파트 업자로부터 유명화가의 그림을 선물받고 아파트 건립허가를 내준김명규장승포시장(전울산군수)과 양정석거제군수(전경남도건설국장)등 2명이내무부로부터 사표를 종용받고 있는데.이들은 지난 91년 4월 울산의 구산건설 대표 구자훈씨(41.구속중)로부터 운보 김기창화백의 12호짜리 청록산수화 1점씩을 받은 사실이 검찰수사결과 밝혀진 것.

이들은 9백98가구분의 아파트를 허가내줬다가 회사가 부도가 나는 바람에 이같은 사실이 들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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