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주-산림해충 속수무책 이름몰라 피해확산

국도변 인근야산의 활엽수인 떡갈나무에 돌발해충이 번식, 피해면적이 10ha까지 확산되고 있으나 산림당국은 해충의 이름조차 파악못해 방제에 어려움을겪고 있다.지난달 26일부터 기승을 부린 해충은 크기가 0.5mm로 나무잎 뒷면에 붙어 수액을 빨아먹는 바람에 잎들이 누렇게 변하고 있는 상태.

이 해충은 상주시 가장동 상주산업대학 뒤편 야산과 개운동 일대, 상주군 화북면 고산일대와 내서면 일부지역과 국도25호선 국도변 인근 고산에서 특히기승을 부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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