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고가 제24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서전을 장식했다.대구고는 5일 동대문구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1회전에서 약체 원주고를 7대1로 물리치고 2회전에 올랐다.9회초까지 1대1 타이를 이뤄 불안한 게임을 이어가던 대구고는 9회 1사만루에서 밀어내기 2점과 김동기의 주자일소 3타점 2루타로 대거 6득점, 승부를갈랐다.
또 동대문상고는 유신고와 팽팽한 투수전을 벌이다 7회 귀중한 결승점을 뽑아 1대0으로 승리했다.
제물포고는 인천체고를 7대0, 8회 콜드게임으로 눌렀고 신일고도 선린상을7대5로 제압해 1회전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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