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화단신

*계간 {상상}문학상 제정계간지 {상상}이 신예작가 발굴을 위해 {상상문학상}을 제정했다.응모자격은 신인및 문단경력 10년 이내의 신진작가로 국한되며 수상자에게는2천만원의 고료가 주어진다.

*근대소설 흐름 조망

영남대 정호웅교수가 우리 근대소설의 흐름을 조망한 작가론 {우리 소설이걸어온 길}을 도서출판 솔에서 펴냈다.

한국문학에서의 리얼리즘문제에서부터 한국근대소설의 기점인 염상섭의 {만세전}에 대한 분석, 김동인 채만식 이기영 김남천 한설야 홍명희론, 50년대소설론을 담았다.

*북한문학이해 주제로

민족문학사연구소의 반년간지 {민족문학사연구} 제5집이 창작과 비평사에서나왔다. {북한문학 이해의 올바른 방향}을 주제로한 지상토론을 특별기획으로 실은 이번호에는 30년대 중후반 임화 시의 양상과 성격,안함광 문학론의구조등 논문과 19세기말의 역사소설인 {조선개국록} 자료발굴등 기사가 담겨있다.

*{경주문학} 13집나와

문협경주지부의 작품집 {경주문학} 제13집이 나왔다. 올해 경주문협 활동의이모저모를 화보로 담은 이번 작품집에는 고이상일시인의 추모특집과 신라문학대상 수상작소개가 특집으로 실려있다. 또 회원들의 시, 시조, 소설, 수필,평론, 동시작품과 향토문학동인 {애채문학회}에 대한 순례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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