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호출 수신지역이 9월부터 경북 북부까지 넓어진다.한국이동통신대구지사는 이달 20일 평해에 무선호출기지국을 개통하고 *영양*진보 *문경 *가은 *청송 *군위등 6개 지역은 9월초 개통키로 했다.또 올해안으로 지형적 영향으로 무선호출 수신이 잘되지 않은 음영지역인*진보 *안동 *경산 *울진 *감포에 기지국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세림이동통신도 지금까지 015무선호출이 불가능했던 울진 영덕 울릉지역에9월초 무선호출 기지국을 설치 개통하고 음영지역인 *고령 *청도 *의성 *청송*구룡포 *감포 *문경 *예천 등 8개 지역에도 기지국을 개통키로 했다.이동통신 관계자들은 현재 대부분 기지국의 설치공사가 이미 끝나 시험전파를 발사중이며 9월초 체신부의 무선국설치허가가 나면 상용서비스에 들어갈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지국개통이 예정대로 되면 무선호출수신지역은 경북지역 읍단위및 주변 일부 면지역까지 확대되고 현풍 고령 다사등지의 무선호출 수신상태가 좋아질것으로 보인다.
댓글 많은 뉴스
안동시장, 노점상에 욕설? "직접적 욕설 없었다"
학부모들 "남자 교사는 로또 당첨"…'여초(女超) 현상' 심화되는 교직 사회
[시대의 창] 상생으로!
10·16 재보선 결과 윤 대통령 '숨은 승리자'
이철우 경북도지사 "석포제련소 이전 위한 TF 구성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