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도시 민방사업주체가 발표된 10일 증시에서는 민방선정업체들이 일제히강세를 보여 민방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주가에서 고스란히 나타났다.부산 한창의 경우 매수주문이 쏟아져 상한가로 마감되었고 대전 우성사료 역시 상종을 쳤다.대구지역 민방 주사업자로 선정된 청구는 아직 상장되지 않아 직접적인 주가반영은 이루어지지 못했으나 컨소시엄 참여업체는 대부분 강세를 보였다.대백의 경우 3백원 오른 2만7천5백원, 평화산업은 1백원 오른 2만7천5백원,현대금속은 4백원 오른 1만8천원, (주)화신제작소는 3만2천원으로 전일보다1천원 오르면서 장을 마쳤다. (주)경농은 8백원 상승, 금강화섬은 상한가를기록했다.
오는 12일 상장예정인 청구역시 좋은 기업내용에 민방재료까지 겹쳐 강한 상승을 시현할 것으로 증시관계자들은 전망했다.
한편 민방에서 탈락한 업체중 화성은 실적호전을 바탕으로 상종을 친 반면동국방직은 하한가를 기록해 대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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