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주-피해자항의 벌써부터 걱정

0...법원이 {위드마크}를 음주정도측정 수치로 인정할 수 없다는 판결을 내리자 교통사고조사반등 일선 경찰서에서는 난감해하는 표정들.지금까지 음주교통사고등에 대해서 시간의 경과에 따라 사건당시 운전자의음주정도를 역산해 처벌근거로 사용해 왔기 때문.영주경찰서 관계자는 "이젠 술을 먹고 사고를 낸 운전자가 적당히 시간을 끌다 한참후에 나타났을 경우 음주부분에 대한 처벌이 어렵게 돼 피해자들의 불만이 경찰에 쏟아질까 큰 걱정"이라며 투덜투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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