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덕 시외버스 정류장 악취에 편의시설 태부족

영덕시외버스정류장이 악취가 심한데다 급수대가 없어 피서객들이 고통을 겪고 있다.피서객들에 따르면 구내화장실의 정화조가 제대로 작동안돼 악취가 실내에가득한데다 정류장 대기실에 급수대가 없고 의자등 편의시설이 모자라 휴식은엄두도 못낼 실정이란 것.

인근주민들도 당국이 정류장에 대한 피서철 지도단속을 실시하지 않아 이같은 불편을 빚고 있다며 하절기 특별점검을 요구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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