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시내버스 냉방 의무화

대구시 시내버스가 95년부터 3년간 모두 냉방차량으로 바뀐다.대구시의 계획을 보면 시내버스 대.증차시 냉방장치가 부착된 차량을 의무적으로 구입토록해 현재 시내버스 냉방률77.6%(총1천5백76대중 1천2백22대)를97년까지 1백%로 올린다는 것.대구시는 올하반기부터 냉방차량구입을 유도하기로 했는데 하반기에 대.증차되는 버스는 1백50여대이고 95년에는 2백여대가 새로 구입될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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