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봉화-오지마을버스 이용객 격감

군비보조로 운행되고 있는 오지마을 버스가 자가용 차량증가와 이농현상등으로 적자노선이 늘어나 골치를 앓고 있다.봉화군내는 봉화읍을 중심으로 10개 읍면에 42개 노선버스가 운행되고 있으나 흑자노선은 봉화-물야간등 3개 노선뿐이고 92%인 38개 노선이 적자운행상태다.

군이 이중 벽지 6개노선에 대해선 손실보상금으로 1천2백만원을 지원하고 적자운행중인 26개 노선은 4천7백25만원을 지급했으나 운수회사가 요구한 손실보상금의 25%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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