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우수작 3편만 선정

0...안동시가 2000년대의 미래지향적인 안동의 이미지를 창출하는 {시정구호}를 공모했으나 결과는 기대에 미흡.응모작은 85명에 2백28편이 접수돼 이중 {전통의 안동을 세계의 안동으로}{선비의 기개품고 열린세계 주인으로} {역사속의 안동에서 역사창조 안동으로}등 3편이 우수작으로 선정.

그러나 "좀더 세련된 구호가 아쉽다"는 여론이 나돌자 심사위원들은 "우리만입장이 난처하게 됐다"며 고개를 갸우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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