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소기업들의 제품을 상설 전시해 바이어들에 대한 상품 홍보와 정보교류의 장으로 쓰일 종합전시관이 성서공단내에 마련된다.대구성서공업단지 관리공단은 달서구월암동 성서공단 2차단지 1지구내 2천2백여평의 부지에 총 사업비 20억원을 들여 종합전시관을 짓기로 하고 9월말이나 10월초에 공사를 시작, 내년 5월 완공해 개관키로 했다.종합전시관은 대지 2천2백여평,건평 1천6백여평의 2층 건물로 1층은 경제단체나 조합들의 산업전시회를 위한 기획전시관과 휴게실로, 2층은 기계.전자.섬유등 지역 중소기업들의 생산품 상설전시관으로 쓰이게된다.관리공단은 종합전시관이 완공되면 지역에서 생산되는 정밀기계와 공구류,제직기, 연사기등 1천2백개 제품을 전시하고 공단에서 주관하는 전시회도 연2회씩 열어 지역 제품을 바이어들에게 홍보토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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