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대구달서경찰서는 1일 훔친 자전거를 B.K등 생활정보지 광고란에 내 처분해온 S중 1년 양모군(14.달서구 두류동)등 10대 8명을 특수절도혐의로 입건.동네친구사이인 양군등은 지난달 19일 오전9시50분쯤 대구시 달서구 두류1동D학원 앞길에 세워둔 문모씨(38)의 자전거 1대를 훔치는 등 6월부터 지금까지 자전거 11대를 훔쳐 생활정보지를 통해 팔아 80여만원을 챙겼다는 것.동네에서 비싼 자전거가 자꾸 없어지자 한 주민이 수상한 행동을 보이는 양군친구등을 붙잡아 경찰에 넘겼는데, 양군등은 경찰에서 용돈이 궁해 이같은일을 저질렀다고 진술.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