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불교인 상례 대신합니다"

대구불교계에 불교인들의 상례를 대행하는 (주){지장불교상조개발}(대표 김상길)이 대구시 남구 대명2동 1791의6에서 문을 열었다.묘지업무 관리를 비롯 일체의 장의절차를 맡아하게 될 {지장불교상조개발}은이같은 상례업무를 통해 실질적인 대구지역 포교에도 한몫을 할것으로 보인다.

순수한 불자들이 출자해 그동안 불교계의 숙원이었던 이같은 기구를 설립함으로써 상례발생시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일부 불자들에 상당한 도움이 될것으로 전망된다.

대한불교청년회대구지부 후원기구인 {지장불교상조개발}은 불교장의회도 부설로 설치해 상례에 관한 각종 상담도 펼친다. (문의 62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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