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천-자가용버스 주거횡포

차고없는 자가용버스의 불법영업이 성행하고 있어 주차난과 통행불편이 가중되고 있다.요즘 김천시내에는 개인소유 자가용버스를 학교와 회사공장등의 직원 출.퇴근용으로 지입시켜 공공연히 불법영업을 자행하고 있는 차량들이 늘고 있다는것이다.

그러나 이들 자가용버스들은 대부분 주차장을 확보하지 않고 있어 운행시간외에는 김천시가 주차난해소를 위해 개설해 놓은 무료주차장이나 도로변 아무데나 대형버스등을 주차시켜 놓고 있는 실정이다. 이때문에 다른 차량들이 무료주차장을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가 하면 도로변과 마을입구에는 장시간 주차한 버스들로 주민들이 통행불편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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