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무직청소년 실태파악 국비 기술훈련 기회

**시직업알선지원**대구시는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진학하지 못하고 놀고있는 청소년 실태를 파악직업알선등 체계적인 지원및 관리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시는 6일부터 10월말까지 9-24세 무직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급학교 미진학 사유 취업 경험 개인 희망사항등 20여개 항목에 대해 조사키로 했다.시는 이들이 취업을 원할경우 국비 기술훈련등을 통해 취업기회를 가질수 있도록 주선할 방침이다.

이번 실태조사에서 군입대 대기자.학생.장애청소년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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