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농협 농영지도기능 강화

농협경북도지회는 현행 영농지원상황실을 농업경영지원센터로 확대개편, 품목별.부문별 영농상담역을 배치해 영농지도기능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도지회는 또 전문교육기능을 강화하기위해 일반직원을 대상으로 전공, 특기별로 전문교육을 실시, 영농지도요원으로 활용하며 새농민상수상자, 농민후계자, 독농가등 선도농가도 영농지도요원으로 위촉할 방침이다. 또 영농지도요원의 소양및 자질향상을 위해 연구과제부여및 평가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다.도지회는 또 도내 2백21개회원농협 2백45명의 영농지도요원중 2백20명을 대상으로 지난5월 우수농산물 생산과정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이달에는 1백91명을 대상으로 시설채소재배교육을 집중실시할 예정이다.이와함께 농촌여성인력활용을 위해 도내 농촌형조합의 부녀부장 31명을 선발,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경기도안성의 농협지도자교육원에서 부녀조직육성기법, 농협지도사업의 개혁방안, 농촌여성의 역할등에대한 교육을 이수토록할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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