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OB 이탈선수 12명 2군복귀

4일째 팀을 이탈중인 프로야구 OB 베어스 이광우등 11명은 8일저녁 구단 사무실을 방문, 9일 오전중으로 2군에 복귀하겠다고 밝혔다.이들은 이날 경창호 사장을 만나 [윤동균 감독 거부의사가 관철되지 않은 이상 1군에 합류하지 않고 이천에서 2군과 합류하겠으며 박철순등 고참 5명에대한 징계를 완화해 줄것]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이날 팀을 방문한 11명과 권명철 등 12명은 9일 오전 10시 잠실운동장에 집결, 이천훈련장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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