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람들-경주시 교통정비기본계획 보고회

[경주는 경북동부지역의 교통중심지로 통과교통수요증대에다 국내.외 관광수요의 급격한 증가로 교통문제를 체계있게 관리.운영해야합니다]경주시교통정비기본계획착수보고회의 발표자인 교통기술사 림헌연박사(38)는[효율적인 교통체계로 쾌적한 문화관광도시환경을 조성하기위해 장기교통계획수립이 시급함]을 연구의 배경으로 설명했다.또 시.군통합으로 교통의 통행집중이 예상되고 있는데다 98년 개장될 경마장과 고속전철역사건설로 극심한 교통정체가 예상되고 있어 지역간 도로신설.기존도로 확장.신교통수단도입 등의 개선안을 제시했다.

연구의 범위를 지역적, 시간적범위로 구분한 후 가로및 교차로에서의 차량소통원활화와 교통안전도증진은 물론 대중교통이용의 편의제공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연구수행체계는 *도시교통현황분석 및 교통수요예측 *중.장기종합개선방안 수립 *교통운영및 교통시설개선방안수립 *행.재정및 투자계획 수립 등크게 4개 부문으로 세분화했다.

(주)남원건설엔지니어링책임연구관인 그는 91년12월30일 교통기술사자격을취득한 교통문제전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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