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먼친척집 방문한 일가족 장티푸스

중국 연변 친척집을 방문하고 돌아온 일가족3명이 고열.설사.오한등 장티푸스증세로 1명은 수술을 받고 나머지2명은 입원치료중이다.9일 포항성모병원에 따르면 지난 7월26일부터 8월16일까지 상해.북경.연변을다녀온 정달순씨(43.여.포항시 대도동 7의4)와 아들 이근형(19).딸 이형숙씨(20)등 일가족 3명이 장티푸스 증세를 일으켜 지난달말 모두 입원했다는 것.이중 정씨는 장티푸스증세가 악화돼 나타나는 장천공으로 8일 수술 받았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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