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경새재 진입로 "위험"

도립공원 문경새재 진입도로 3km가 12년전 관광객 8만-9만명 당시 시설한 폭6m의 좁은 도로여서 통행불편과 함께 사고위험이 높다.지난82년 개설한 국도3호선-공원간 진입도로는 급굽이 진곳까지 많은 것.공원개발에 걸림돌이던 제1관문안 기존취락지 33가구 주민에 대한 이주사업이 시작돼 관광객유치에 새 전기를 맞고 있으나 비좁고 위험한 진입도를 방치해 개발효과를 반감시키고 있다.

이곳에는 평일 6백여대, 휴일 2천여대의 각종 차량이 통행하고 있으며 관광객은 연간 60만명 이상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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