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연락사무소.경수노집중논의

미국과 북한은 10일 지난번 제네바 고위급회담의 합의에 따라 양국간 연락사무소 개설및 북한핵문제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전문가회담을 평양과 베를린에서 동시에 시작했다.양국은 평양에서 연락사무소 설치와 관련한 현지실태 문제를, 베를린에서는북한의 경수로건설 지원, 대체 에너지지원 및 폐연료봉 처리문제 등을 각각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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