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프로축구-LG 유공격파

LG가 '94 하이트배 프로축구에서 유공을 따돌리고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11일 동대문운동장에서 벌어진 유공과의 경기에서 일진일퇴의 공방전을거듭하다 후반 26분에 터진 최용수의 결승골로 1대0으로 승리했다.이로써 9승6무7패로 승점 33점을 확보한 는 5위 유공(승점 28점)의 추격권에서 한걸음 더 멀리 달아나면서 3위 현대(승점 34점)에 승점 1점차로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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