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귀성차량 우회도로이용이 체증을 덜 전망

추석연휴동안 구안국도, 대구-영천국도 등 대구시 외곽 주요 간선도로를 통행하는 귀성차량은 이들 도로의 우회도로이용이 훨씬 체증을 덜 전망이다.대구지방경찰청은 13일 추석연휴기간인 17-22일 6일간을 {추석절 교통관리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극심한 교통체증이 우려되는 구안국도 대구-영천국도에는 교통통제및 우회도로를 지정, 운영키로 했다.경찰은 이 기간동안 구안국도는 시간당 6천5백대의 차가 몰려 팔달교-태전교-현대공원, 학명공원구간의 주행속도가 평시 속도인 36km/h보다 낮은 25km/h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보고 고속도로이용시 *성서.남대구IC-고속도로-왜관-다부동-군위-의성-안동노선을 권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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