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신한철(호남정유) 김남훈(현대해상)과 이상훈(건국대)이 제1회 대우자동차컵 남자챌린저테니스대회 단식 16강에 올랐다.신한철은 12일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벌어진 본선 첫날 1회전에서 미국의 케니돈과 치열한 접전끝에 마지막세트를 타이브레이크끝에 따내 2대1로 신승, 크리스 베일리(영국)와 준준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또 와일드카드로 본선에 진출한 김남훈은 예선을 거쳐 올라온 송형근(명지대)을 2대0로 물리쳤으며 대학세의 기수 이상훈도 로렌스 티에레만(이탈리아)을2대0으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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