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일-논물 빠져나가 피해

극심한 가뭄으로 하천이 말라붙고 있는가운데, 골재업자가 하천에서 골재를마구 채취, 농민들의 집단반발을 사고 있다.골재를 채취하는 신창기업(대표 이석태)은 올7월 영일군으로부터 골재채취허가를 받아 영일군 기계면 성계리 5 일대 하천변에서 골재를 채취하고 있다.그러나 이 지역 농민들은 [요즘 가뭄이 심해 하천을 파도 물이 나오지 않는마당에 골재채취로 논물이 빠져나가는등 농작물피해가 심각하다]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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