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의 나무가 고사 위기에 있다는 소식에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푸른울릉독도 가꾸기모임(회장 이예균.46)회원 40여명이 13일 오전4시 울릉군 행정선에20리터물통 20개와 물2천리터를 싣고 독도로 출발했다.이들에 따르면 동도와 서도 상단부에 사철나무 동백 섬괴불 보리장 울향 후박 눈향 해송등 8종류 6백여그루의 나무가 살아있으나 현재 수분부족 현상으로 타들어 가고 있다는 것.
한편 푸른울릉독도가꾸기 회원들은 최근 일본해 표기를 수용하려한 외무부에대해 유감을 표시하며 제3의표기 방법이 아닌 동해로 표기 해 줄것을 주장하는 연대서명을 준비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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