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은행은 15일부터 국내금융기관 최초로 현금카드나 신용카드, 통장등을분실했을 경우 자동화기기(CD.ATM)에 즉시 신고할수 있는 사고신고업무를 실시한다.자동화기기의 보급추세에 맞춰 24시간 업무체제 구축의 한 방편으로 야간에도 사고신고가 가능해 고객들의 재산피해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동은행 고객들이 카드나 통장을 분실했을 경우 계좌번호를 모르더라도 주민등록번호나 사업자등록번호만 입력시키면 사고신고가 가능토록 돼있다.현재 자동화기기 설치장소는 대구에 문화동.이동통신고객센터(신천동).대구백화점.동성로지점.대신동지점.본점영업부등 6곳이다.
댓글 많은 뉴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탄핵안 줄기각'에 민주 "예상 못했다…인용 가능성 높게 봐"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