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보선이후 지역구에만 전념해오던 현경자의원이 처음으로 국회에 나왔던지난 10일 의원선서와 인사말을 마치고 현의원의 사무실이자 남편인 박철언전의원이 쓰던 102호실에는 현의원을 축하하러 강재섭, 유수호, 김복동의원이방문.본회의 개회직전 거의 대부분의 의원들.기자들과 첫 상견례를 가졌던 현의원은 사무실에 들르자말자 방을 찾아온 강의원의 인사를 받고 반갑게 인사. 이자리에는 유수호의원과 김복동의원등 남편의 고교선배이고 현의원과 같은 당소속이자 보선에서 같이 땀을 흘린 의원들도 함께 해 일반적인 예상보다는분위기가 아주 부드러웠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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