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봉화-유자격관리자 선임 늦어

봉화읍 거촌리 봉화농공단지에 오.폐수 종말처리장을 설치해놓고 유자격 관리자가 없어 오.폐수처리에 허점을 드러내고있다.지난해 12월 군이 봉화읍 거촌리 농공단지에 11개 업체를 입주시키기로하고이곳에 하루 2백50입방미터규모의 오.폐수처리장을 설치해 가동중에 있다.현재 입주대상업체중 7개 업체가 입주해 가동에 들어갔으나 오.폐수 종말처리장시설을 준공하고 관리를 농공단지협의회에 위탁해놓고 있는 상태다.그러나 농공단지가 본격 가동될 경우 오.폐수처리장을 전담하는 유자격관리자 선임이 필수적이어서 이에대한 대책마련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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