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주-특산물 행정개편을 수출담당 인원부족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홍콩 일본등지로 수출되는 지역수출유망농산물인 성주참외를 UR대응 품목으로 키우기 위해서는 해외시장개척과 수출입관련 업무등을 지원할 기구의 확대개편이 요구된다.군은 현재 *기초농산물 수입개방화 대응 *농산물유통관리 *규격출하지도 *가공산업 *농산물집하및 직판장관리 *원예작물의 생산관리 *채소 과수 화훼등지역특산물관련 업무 전반을 원예특작계 계장포함 3명이 맡고 있는 실정이다.군내는 내년도엔 과채류시험장이 문을 여는데다 공동육묘장등이 있어 행정적지원업무는 더욱 늘어날 전망으로 현재의 기구와 인원으론 역부족인 상태다.군은 매년 참외 수박등 특용작물 재배 확대등을 들어 경북도에 유통계 원예특작계등 2개계를 두는 유통특작계의 설치승인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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