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제단신-EU 한국산VCR 반덤핑 제소

@지난 3월1일자로 반덤핑 규제가 종료된 한국산 VCR 및 부품에 대해 EU(유럽연합) 전자업계가 또 다시 반덤핑 혐의로 EU 집행위원회에 제소했다.22일 대한무역진흥공사 및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네덜란드 필립스사의 자회사인 IR3사는 최근 EU 집행위에 한국 및 싱가포르산 VCR 완제품과 헤드 등 부품에 대한 반덤핑 제소장을 공식 접수시켰으며 집행위는 이에 대한 반덤핑 제소 개시안을 작성해 EU 반덤핑자문위원회에 상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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