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려무역}지사 폐쇄 경북통상 개설따라

지난87년 개설한 고려무역 대구 경북지사가 오는 30일자로 폐쇄된다.고려무역은 반관반민의 주식회사로 무역창구를 갖지못한 중소기업체의 무역업을 대행해 왔으며 전국 7개지역에 지사가 있었으나, 그동안의 적자누적으로대경지사가 폐쇄된다.대경지사는 대구지역 섬유업종의 특성을 고려, 존속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지난월초에 경북통상이 개설, 같은 업무를 함에 따라 폐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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