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위스키맛 '오크'소주 첫선

주식회사 금복주(대표 김동구)가 오는 10월부터 위스키맛을 내는 새로운 타입의 소주신제품 '오크'를 시판, 최근 가열되고 있는 소주업계의 신제품 출시경쟁에 뛰어든다. 금복주가 다양화되고 있는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춰 선보이게 된 신제품 '오크'는 우리나라 최초로 소주를 프랑스 북부지방에서 생산된 리무진 오크통 속에서 장기저장, 숙성시키는 독특한 제조공법에 의해 만들어진다.따라서 기존의 소주와 알콜도수는 같지만 순하고 부드럽게 넘어가며 '동양의위스키'라는 별명에 걸맞게 은은한 오크 숙성향취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금복주 관계자들은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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