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칠곡 관정사업 예산 우선투자

칠곡군은 간이상수도가 고갈되는등 가뭄피해가 극심함에 따라 관정사업에 예산을 우선 투자키로 했다.동명면 남원리등 일부 마을이 지하수고갈로 소방차급수를 받는등 식수난이심각하자 군은 당초 확보돼 있던 4억여원의 예산을 투입, 19개의 관정을 파고1, 2회 추경에서도 8억여원을 확보, 34개소 관정사업을 마무리중이다. 군은또 예비비 1억여원을 우선 투자, 5개의 관정을 확보하는 한편 이달초 도에2억7천만원의 관정사업비 보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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