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자오락기판 훔쳐 일당4명 구속영장

대구북부경찰서는 27일 차량을 이용, 상습적으로 전자오락실 오락기기판을훔친 박재수(25).김강수(24).윤원섭씨(26)에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법률위반혐의로, 김효진씨(22)에대해 장물취득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방위병 박대수씨(21)는 군수사기관에 이첩했다.박씨등 3명은 지난 8월12일 오전2시쯤 수성구 범어동 숙락실(주인 황송자.55.여)에 절단기로 문을 뜯고 들어가 오락기기판, 팩등 1천4백만원어치를 훔치는 등 지난 3월부터 지금까지 10차례에 걸쳐 7천1백만원상당의 오락기기판 등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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