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수사과는 28일 대구시 달서구 본리동 유성자동차정비공장 대표 사공호(43), 동구 동호동 안심자동차정비공장 대표 조양현(37), 달서구 감삼동한국자동차 정비공장 대표 최경식씨(41)등 3명을 자동차관리법위반혐의로 구속하고 대구시 서구 이현동 공산자동차정비공장 대표 조모씨(53)등 정비공장업주 11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사공씨는 지난해6월 무자격자인 정모씨에게 정비공장의 판금부를 보증금 2천만원과 월세 1백70만원에 임대해주는등 각부별로 무자격자에게 임대해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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