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노후된 안동교에 대해 시내버스등의 통행을 통제하자 강남동일대5천여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있어 새교량 가설이 시급한 실정이다.시는 지난달부터 안동시내에서 강남동을 잇는 안동교(길이 6백16m, 폭 15m)에 2.5t이상 트럭과 시내버스등의 교통을 통제해왔다.이때문에 시민종합운동장 일대 5천여명의 주민들이 3km나 우회, 안동대교로통행하는 바람에 주민들의 생활에 큰 불편은 물론 이곳에 위치한 영문고와성희여고 학생들의 지각사태까지 속출하고 있다.
이들 지역주민들은 최근 안동교를 보수, 시내버스 통행을 시켜주든지 새교량을 건설해 달라며 안동시에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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