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고와 서울고가 제48회황금사자기전국고교야구대회 8강에 합류했다.대전고는 27일 동대문구장에서 계속된 대회 4일째 2회전에서 투수 김병준이상대타선에 3안타만 내주며 완봉역투한데 힘입어 마산고를 4대0으로 누르고8강이 겨루는 3회전에 올랐다.대전고는 0대0으로 팽팽히 맞서던 6회초 2사 3루에서 오창선의 중전안타로균형을 깨뜨리고 다시 연속 안타로 2점을 보탠 뒤 7회 김승권의 적시타로 추가점을 올려 승부를 갈랐다.
또 서울고는 효천고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인 끝에 11대1, 5회 콜드게임승을거두고 8강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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