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시아지역 평화 안정목적 교류 절실

일본 륙.해.공 자위대의 최고지휘관인 니시모토 테쓰야(서원철야) 통합막료회의장(합참의장)은 28일 주변국과의 군사적 신뢰양성을 위해 한국은 물론, 중국.러시아군과 일본자위대의 합동훈련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 주목을끌었다.니시모토 의장은 이날 도쿄시내에서 한 강연을 통해 [아시아지역의 평화와안정을 위해서는 주변국과의 신뢰구축이 절실하며, 군사교류가 중요하다]고지적, [정치적으로 허용된다면 한국을 비롯, 중국.러시아등과 하루라도 빨리신뢰관계를 양성토록 노력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니시모토 의장은이어 구체방안으로 *군사훈련등에의 업저버 상호파견 *수색.구난활동과 유엔평화유지활동(PKO)등의 협력 *공동훈련 실시등을 열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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