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점촌.문경 인구감소

점촌시와 문경군 인구가 10만명이하로 감소했다.지난 89년 폐광추진과 함께 감소추세를 보여온 시.군 인구는 지난 8월말현재점촌시 4만7천5백35명, 문경군 5만2천57명으로 총 9만9천5백92명. 이는 89년13만6백71명에 비하면 3만1천79명이, 지난해 같은기간 10만2천5백38명보다는2천9백46명이 줄어든 수치다.

올해 인구가 가장 많이 줄어든 곳은 은성광업소가 자리했던 문경군 가은읍으로 5백88명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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