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이 추진하고있는 각종 시설사업이 해당지역 주민들의 반발에 부딪쳐큰 어려움을 겪고있다.군위군은 지난해 초 쓰레기처리를 위해 8천만원의 예산을 확보, 우보.산성.부계등 3개면에 매립장 설치를 위한 부지매입에 나섰으나 주민들의 반대로 부지선정도 못한채 올해사업으로 이월됐다.
또 군위군 분뇨종말처리장 시설도 지난해 3월 군위읍 삽령리309일대 3천여평의 부지를 확보, 12월에 22억원의 사업비로 공사를 발주했으나 8개월이 지난9월말 현재까지 주민들의 거센반발에 부딪쳐 착공조차 못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이재명, '선거법 2심' 재판부에 또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