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제15회 신라미술대전 대상

제15회 {신나미술대전}의 부문별 대상은 최도근씨(35.대구시북구태전동148의1)의 한국화 {세월}, 명동수씨(47.포항시 죽도동 한일맨션1213호)의 서양화{처용의 일기}, 장룡호씨(43.경주시배동395의 8)의 조각 {황혼 II, 김혜정씨(33.서울시 구로구 구로2동 영화아파트)의 공예 {관계}, 박철호씨(29.대구시달서구감삼동1의 16호)의 판화 {쉐이프-생성}이 각각 차지했다.28일 경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가진 심사결과 우수상은 이대근씨(47.경남합천)의 한국화 {역}, 박용씨(46.경주)의 서양화 {귀소의 노래}, 표인숙씨(34.부산)의 조소 {인체리듬}, 김현미씨(22.부산)의 공예 {변심 그리고 변신 II},김현자씨(39.대구)의 판화 {염화시중의 미소}, 이창길씨(32.경북경산)의 일러스트레이션 {능}에 각각 돌아갔다. 장려상에는 남학호씨(34.대구)의 한국화{서라벌의 혼 94}, 서양화부문에선 김경환씨(28.대구)의 {넘겨다보고 싶은미래 I}과 황재종씨(27.경북울진)의 {홍익인간을 위한 묵상}, 정봉준씨(27.경남울산)의 조소 {지난 시간속의 초상III}, 남종근씨(25)의 공예 {자연속으로...}, 일러스트레이션에선 정용인씨(35.대구)의 {생각의 일치}와 이현숙씨(28.경남마산)의 {어른들은 몰라요}가 각각 선정됐다.올해부터는 종래 서양화와 공예부문에 포함됐던 판화와 일러스트레이션이 분리돼 한국화 서양화 조소 공예 판화 일러스트레이션 등 6개부문에 모두 5백10점이 응모, 부문별 대상 5점(일러스트는 대상작이 없음), 우수상 6점, 장려상 7점, 특선 47점, 입선 1백83점 등 모두 2백48점이 뽑혔다.심사는 한국화에 최복은(위원장) 이천우 주수일씨, 서양화에 신창호(위원장)이지휘 이동진 민태일 오해진씨, 조소에 변유복(위원장) 고광국, 공예에 이기석(위원장) 김병억 김경수 박현영씨, 판화에 신지식(위원장) 김진씨, 일러스트레이션에 조무광(위원장) 임윤종 고재열씨가 맡았다.

이번 대전의 입상, 특.입선작들은 10월8일부터 15일까지 경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전시하며 시상식은 10월15일 오전11시 같은 장소에서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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