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양국은 다음달 중순께 김영삼대통령의 초청에 따라 이뤄질 이붕 중국총리의 방한중 양국간 항공협정에 정식 서명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서울과 북경, 대련, 청도, 심양간 정기 직항노선이 연내에 개통되며 서울-상해간 정기 전세기 운항은 계속된다.
외무부의 한 당국자는 30일 [한중양국은 다음달 중순이후 이붕중국총리의방한에 맞춰 항공협정에 정식 서명,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유병우아시아태평양국장도 이와 관련, [연내에 한중간 정기 직항노선이 공식개설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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