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제단신-우라늄정광 경쟁입찰 구매 확대

@한국전력공사는 올해 우라늄정광 소요량중 25%에 해당하는 4백60t(7백20만달러상당)을 국제경쟁입찰방식으로 독일 우란게젤샤프트사와 미국의 뉴켐사로부터 구매할 예정이라고 1일 발표했다.한전은 그동안 우라늄정광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장기계약에 의존해왔으나최근 국제 우라늄시장의 공급과잉으로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우라늄의 안정적확보를 저해하지 않는 선에서 장기계약과 경쟁입찰방식을 병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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