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울림-과잉충성비아냥

최윤섭 달성군수가 공식적인 행사의인사말을 할때마다 지역구 국회의원의 업적을 열거하거나 입장을 대변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핀잔.1일 있은 달성충효제에서도 구자춘국회의원이 참석을 하지않자 최군수는 "국정이 바쁜 가운데에서도 구의원께서 참석해 이 자리를 빛낼 계획이었으나 참석하지 못해서 안타깝다"며 인사말까지 대신하는등 과잉 충성.주민들은 "평소에도 국회의원을 보면 장관님이라고 벌벌기니 소신있는 행정을 펼수가 있겠느냐"며 비아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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