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열번째를 맞는 94대구섬유대축제가 6일부터 26일까지 21일간 한국섬유기술진흥원등 대구시내 섬유관련시설및 전시장에서 열린다.전섬유인들의 화합단결 애향심고취등의 목적으로 열리는 대축제는 지난해와비슷한 규모로 12개 행사로 전개된다.축제를 주최하는 대구섬유산업협회는 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내실있는행사로 추진한다는 방침아래 지난해보다 9일더 많게 축제일정을 편성했다.축제의 개회식은 6일 오후2시30분 섬유기술진흥원패션센터에서 열리며 이어서 한복패션쇼가 열린다.
이외에 열리는 행사는 다음과 같다.
*한일신합섬직물 비교전시회:6-17일 섬유회관3층전시실 *대구섬유디자인교류전:7-11일 문화예술회관 전시장 *대구패션디자인경진대회및 대구콜렉션:7일오후2시 한국섬유기술진흥원 패션센터 *세계의상가장행렬:8일오후3시 동성로일원 *사이징기술세미나:10일오후6시 프린스호텔 *섬유기술세미나:11일오후2시한국섬유기술진흥원 *대구텍스타일디자인경진대회:13오후2시-17일 시민회관전시실 *섬유아가씨 선발대회:16일오후7시 시민회관전시실 *섬유제품전시및판매:19-26일 공무원연금관리공단 대구사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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