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도로통행지장준다" 차량파손30대영장

대구서부경찰서는 8일 차량통행에 지장을 준다며 불법 주차 차량을 부순 윤재용씨(30.부산시 북구 화명동)에 대해 폭력행위, 공무집행방해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윤씨는 8일 0시30분쯤 서구 비산2동 주택가 소방도로에 세워둔 이동네 김모씨(24)의 엑셀승용차와 박모씨(26)의 오토바이로 차량통행이 힘들자 백미러깜박이등 등을 부수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북비산파출소 김모순경에게 주먹을휘두른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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